모직물을 항상 새롭게 입으려면 언제나 외출에서 돌아오는 즉시로 솔질을 잘 해 놓아야 한다. 모직물이 바래어지는 것은 햇볕보다도 먼지 때문에 일어나는 수가 많으므로 먼지는 항상 깨끗이 털어내야 한다. 이러한 손질법을 습관들이게 되면 상당히 오래 간직할 수가 있다. 브러시는 부드러운 긴 털이 좋다. 빳빳한 솔로 문지르게 되면 천이 쉬 상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