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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은 햇볕에 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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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광선이 약한 겨울에도 직사 일광을 쬐면 인플루엔자 균이면 30분, 폐렴 균은 1시간, 디프테리아 균과 백일해 균은 3시간, 결핵균은 5~6시간에 사멸된다고 하는 실험 결과가 있다. 이 밖에도 이불을 잘 건조시키고 그 속에 공기를 많이 머금게 해 놓으면 보온성이 좋아지고 몸 표면으로부터의 분비 발산물도 잘 증발 시키므로 건강면에서도 좋다. 따라서 맑게 갠 날에는 되도록 직사 일광에 쬐도록 하는데, 늘 사용한 이불은 6kg의 이불에서는 300g(1.5컵)의 수분이 증발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불을 말릴 때에는 반드시 안팎으로 뒤집어가면서 양면을 말린다. 빛이 바래지 않도록 홋잇을 씌워 말리면 좋으며 말리는 시간은 정오를 중심으로 한 전후의 3시간 가량이 좋으며 그 이상 오래 쬐어두면 오히려 습기를 공기중에서 흡수하여 역효과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