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중독에 빠진 그대여 연애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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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독에_빠진_그대여_연애를_하라 [2018/05/29 02:38]
127.0.0.1 바깥 편집
— (현재)
줄 1: 줄 1:
-주변에 연애를 하지 않는 사람에게 "왜 연애를 하지 않으세요?"​ 라고 물어보면,​ "일 때문에 연애를 할 시간이 없어요"​라는 대답을 종종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일보다 연애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건 매우 서글픈 현실 입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연애를 할 수 없다는 건 인생이란 짧은 레이스에서 진정 해야 할 것을 못하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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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린다는 것은 사실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인류가 지속되고 나라가 발전하려면 새로운 세대가 태어나야 합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에 찌들려 살다보니 점점 일에만 매달리는 워커홀릭 들이 많이 생겨나게 됩니다. 일만하는 인생이 과연 행복한 것인지는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그것이 보편화 되었을 때는 결코 바람직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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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보면 노총각, 노처녀 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의 유형을 살펴보면 잦은 연애 실패에 연애하기를 포기하고 "내 삶을 회사에 바치자"​는 식으로 일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생각의 사람들이 직장 상사가 되면 밑의 부하 직원들도 연애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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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을 많이 주는 회사도 물론 좋은 회사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일만 시키면서 직원들 연애할 시간도 안주는 회사를 좋은 회사라고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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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연봉은 적을지 몰라도 상사가 저녁에 퇴근해서 가족들과 저녁 식사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주말에 가족들과 나들이 가는 모습도 보여주는 그런 회사를 다녀야 그것이 자기의 5년, 10년 뒤 모습이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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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지 않고 젊을 때 바싹 벌어야 겠다는 생각도 좋을 수 있지만 그것이 결코 '난 연애랑 거리가 멀어'​란 생각으로 바뀌면 안됩니다. 연애는 한낱 놀이나 취미가 아닙니다. 사랑과 연애는 이 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인류를 지금까지 영속시켜온 버팀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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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금 이 순간, '난 연애 해본적도 없고, 날 좋아해 주는 사람도 없으니 일이나 할래'​라고 생각 하는 분이 계시다면 지금 당장 하던 일 멈추고 연애에 관해 공부하세요. 일하는 열정만큼 연애를 열정적으로 연구하고 공부하면 곧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