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은 종이로 꼬리지느러미를 싸든지 무우 같은 것을 5mm 두께로 잘라서 꼬리지느러미를 끼워가지고 굽는다.

또, 큼직한 도미 같은 것을 구울 때는 한번 살짝 쪄 내 가지고 센 불에서 노리끼리하게 구워내는 방법도 있다.

구워진 정도를 알려면 눈을 본다. 날것일 때는 눈알이 멀건데, 익으면 눈알이 하얗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