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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복을 손질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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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어지 종류는 학생복에 많이 쓰이는데 여기에 간장이나 고기 국물이 묻었을 경우, 휘발유나 벤젠으로 빡빡 문지르면 감이 상하고 더러움도 충분히 빠지지 않는다. 이런 때는 컵 한잔의 물에 암모니아 수를 작은 술 잔 하나 정도로 넣고, 낡은 칫솔에 묻혀서 두 세 번 문지르면 감도 상하지 않고 깨끗이 지워진다. 또한 감의 올이 촘촘하기 때문에 더러움이 탔으면 즉시 처리해버려야지 오래 두면 감에 스며들어 여기에 먼지가 끼고 쩔어서 잘 빠지지 않게 된다. 암모니아수를 사용해서 양복 전체에 솔질을 하면 상당히 깨끗하게 되어 아주 편리하며 암모니아는 휘발하므로 냄새도 안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