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연애를 못해 봤다면

차이

문서의 선택한 두 판 사이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차이 보기로 링크

다음 판
이전 판
한번도_연애를_못해_봤다면 [2017/03/11 17:18]
busanday 만듦
— (현재)
줄 1: 줄 1:
-연애는 달콤합니다.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힘이 되고 행복합니다. 그런데 그 누군가가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산술적으로 남자와 여자의 비율이 1:​1이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태어날 때부터 이미 짝이 정해져 있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을 것 입니다. 
-  
-그런데 현실은 이미 남녀의 비율부터 1:1이 아니며 짝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므로 그 짝을 찾아 정처없이 헤매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슬픈 현실은 상위 1%의 잘난 사람들이 독점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항상 보면 연애도 하던 사람이 또합니다. 친구 아무개는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슬퍼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새로운 남자친구 생겼다고 합니다. 
-  
-그런데 연애 못하는 사람은 오늘도 혼자 집에 있거나 동성 친구끼리 놀러 갑니다. 주말에도 딱히 약속이 없습니다. 
-연애를 경제학 적 측면에서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가령 대한민국에서 상위 10%의 부자는 평생 돈걱정 하지 않고 삽니다. 
-하지만 상위 10%는 노력만으론 되기 어렵죠. 맞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그렇게 태어나거나 엄청 운이 좋아서 로또에 걸리거나 사업에 성공하는 것 외에는 사실 불가능해 보입니다. 
  
-연애에 있어서도 상위 10%의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이성들이 좋다고 난리 입니다. 그렇지만 상위 10%는 되기 어려우니 중간은 가자는 것 입니다. 중간만 되어도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으니 말입니다. 
-중간을 가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지금 한번 자기 자신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연애를 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말입니다. 
-연애를 못하는 사람은 대부분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 
-거울 앞에 한번 서 보시기 바랍니다. 
-상대방이 싫어할 만한 외모는 아닌지... 
-상대방이 좋아하는 걸 사줄 만한 경제적 능력은 되는지... 
-상대방을 위해 희생하고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은 가지고 있는지... 
-내가 만약 상대방이라면 나 같은 사람을 좋아 할 수 있을지... 
-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사람들은 보통 이런 사람들을 좋아하고 선호합니다. 
- 
-1. 돈이 많은 사람 
-2. 멋진 외모를 가진 사람 
-3. 학벌이 좋은 사람 
-4. 직업이 좋은 사람 
-5. 목소리가 좋은 사람 
-6. 다정한 사람 
-7. 매너가 좋은 사람 
-8. 대화가 통하는 사람 
-9.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 
- 
-자신이 안가지고 있는게 있다면 가지려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위에 말한 거 중에 1~2개만 있어도 충분히 연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항상 자기 자신에게 있다 생각하고 항상 절차탁마 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뒤돌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