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연애를 못해 봤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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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달콤합니다.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힘이 되고 행복합니다. 그런데 그 누군가가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산술적으로 남자와 여자의 비율이 1:1이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태어날 때부터 이미 짝이 정해져 있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을 것 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이미 남녀의 비율부터 1:1이 아니며 짝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므로 그 짝을 찾아 정처없이 헤매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슬픈 현실은 상위 1%의 잘난 사람들이 독점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항상 보면 연애도 하던 사람이 또합니다. 친구 아무개는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슬퍼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새로운 남자친구 생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연애 못하는 사람은 오늘도 혼자 집에 있거나 동성 친구끼리 놀러 갑니다. 주말에도 딱히 약속이 없습니다. 연애를 경제학 적 측면에서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가령 대한민국에서 상위 10%의 부자는 평생 돈걱정 하지 않고 삽니다. 하지만 상위 10%는 노력만으론 되기 어렵죠. 맞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그렇게 태어나거나 엄청 운이 좋아서 로또에 걸리거나 사업에 성공하는 것 외에는 사실 불가능해 보입니다.

연애에 있어서도 상위 10%의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이성들이 좋다고 난리 입니다. 그렇지만 상위 10%는 되기 어려우니 중간은 가자는 것 입니다. 중간만 되어도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으니 말입니다. 중간을 가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지금 한번 자기 자신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연애를 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말입니다. 연애를 못하는 사람은 대부분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거울 앞에 한번 서 보시기 바랍니다. 상대방이 싫어할 만한 외모는 아닌지… 상대방이 좋아하는 걸 사줄 만한 경제적 능력은 되는지… 상대방을 위해 희생하고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은 가지고 있는지… 내가 만약 상대방이라면 나 같은 사람을 좋아 할 수 있을지… 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사람들은 보통 이런 사람들을 좋아하고 선호합니다.

1. 돈이 많은 사람

2. 멋진 외모를 가진 사람

3. 학벌이 좋은 사람

4. 직업이 좋은 사람

5. 목소리가 좋은 사람

6. 다정한 사람

7. 매너가 좋은 사람

8. 대화가 통하는 사람

9.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

자신이 안가지고 있는게 있다면 가지려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위에 말한 거 중에 1~2개만 있어도 충분히 연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항상 자기 자신에게 있다 생각하고 항상 절차탁마 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뒤돌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