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가는 외모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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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이성이 눈 앞에 있다면… 그럼 단 2가지 입니다. 마음에 든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사람은 전혀 대화를 하지 않아도 단 몇 초만에 눈 앞의 이성에 대한 호감도를 판단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판단 기준에 외모가 절대적이겠죠.

사실 외모가 판단의 기준 이라는 것이 서글픈게 현실 이긴 하지만 그것이 사실 입니다. 물론 이건 첫인상에 대한 것입니다. 대화가 잘 통하고, 서로 취미가 맞고 그러다 보면 외모와는 별개로 호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외모를 통해 얻게 되는 플러스 요인은 역시나 무시 할 수 없습니다.

그럼 외모에서 어떤 요소들이 이성으로 하여금 호감을 느끼게 하는지 알아볼까요?

1.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옷차림

여자나 남자나 이성을 바라 볼 때 가장 먼저 보이는 건 옷차림 입니다. 연예인들도 과거 사진들을 보면 그다지 멋져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범한 옷차림… 스타일이 뒤쳐지는 옷차림 등이 그 원인 입니다. 옷이란 건 사람의 체형과도 밀접한 것이기 때문에 무슨 스타일의 옷이 딱 좋다라고 말할 순 없습니다.

청바지 차림이 어울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정장 차림이 어울리는 사람도 있겠죠. 아니면 빈폴이나 폴로 스타일의 깔끔한 스타일이 어울리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체형에 무엇이 가장 맞는지를 찾는 것입니다. 항상 연구하세요. 꼭 많이 살 필요는 없습니다.

백화점이나 옷 매장에 가서 자주 입어보고 인터넷 패션 카페에서 어떤 코디를 할 때 어울리는 지를 살펴보세요. 어느 덧 패션 센스가 생긴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을 거에요.

2. 센스 있는 헤어스타일

사람의 얼굴을 볼 때 헤어스타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70~80%라고 합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헤어스타일이 의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죠? 지금 당장 인터넷으로 연예인들, 특히 남자 연예인들의 과거 사진을 한번 보세요. 의외로 촌스러운 사진들을 많이 발견 할 수 있을 거에요. 특히 헤어스타일을 살펴보면 지금과는 많이 다른 사람이 있을 거에요.

물론, 워낙 얼굴이 잘생긴 극 소수의 잘생기신 분들은 장발을 하든 빡빡머리를 하든 잘생긴 건 부정 할 수 없는 사실 이지만, 그 외의 평범한 사람들은 소위 머리빨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군대 간다고 머리 빡빡 깎으면 그 동안의 이미지가 한 순간에 날아가는 경우를 많이 보셨죠?

아직도 그냥 이발소, 혹은 동네 허름한 미용실 가서 전동식 바리깡을 들고 머리를 미는 남자분이나, 미용실을 몇달에 한번 씩 가는 여자분들 께서는 한번쯤 헤어스타일에도 관심을 가져보세요. 헤어스타일도 가장 중요한 게 자신의 두상과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으셔야 하는 겁니다.

이마를 훤히 드러내는 스타일이 어울리는 사람도 있고 머리로 얼굴형을 가려야 이뻐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 거울을 꺼내셔서 어떤 형이 어울릴지 생각해 보세요. 미용실에서 헤어 디자이너분의 조언을 들으셔도 좋습니다. 시행 착오를 거쳐서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으세요.

3. 피부

깨끗한 피부도 사람의 이미지를 좋게 하는데 한 몫 합니다. 잡티가 많거나 거무 튀튀한 피부보단 백옥 같이 하얗고 깨끗한 피부를 아무래도 선호하기 마련입니다.

실제로 별로 이쁘거나 잘생긴 얼굴도 아닌데 피부가 아기처럼 깨끗하면 괜히 호감 가는 외모가 있습니다. 선천적인 호르몬 이상으로 피부에 문제가 있다면 피부과를 찾으세요. 그렇지 않다면 화장품 가게를 가서 잘 나가는 폼클렌징을 사세요. 귀찮다고 비누로 씻거나 물로만 씻거나 그러지 마세요. 그리고 피부에 좋은 과일도 자주 드시고 술, 담배는 될 수 있는한 자제를 하시면 더욱 좋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잠도 푹 주무세요.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이것 저것 할게 많네요.

4. 몸매 관리

과거에는 몸매를 사실 별로 신경 안 썼던게 사실 입니다. 배가 나온 사람보곤 인격이 있다느니, 사장님 같다느니 하면서 별로 거부감이 없었죠.

사실 체형에 관한 생각은 나라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반드시 키가 크고 마른 사람만을 선호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의 현실은 키 크고 마른 체형의 사람이 환영 받는게 사실 입니다. 지나가는 여성분들에게 물어봐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키 큰 남자를 선호한다고 다들 말하죠. 지나가는 남자분들에게 물어봐도 통통하거나 살찐 체형보다는 마른 듯한 날씬한 체형을 많이 선호들 하시죠. 하지만 실제 연애를 하다보면 이런 외모가 다는 아닙니다만 처음에 이성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중요한 요소이죠.

남자분들의 경우 키가 작다면 키 높이 구두나 운동화를 신으셔도 됩니다. 그렇다고 대놓고 만든 키높이 보다 키높이는 아니더라도 원래 굽이 높거나 운동화라도 에어가 들어가서 높은 걸 위주로 신으시면 됩니다. 될 수 있으면 단화나 굽낮은 컨버스 신발 등은 피하세요. 그리고 키가 조금 작은 편이더라도 당당한 몸매는 분명히 여성분들에게 어필 할 수 있습니다.

연예인들 중에서도 키가 별로 크지 않은 이병헌이나 신화의 이민우, 외국배우 탐크루즈 등. 물론 이분들은 그 외적인 것들이 키를 충분히 커버 할정도의 분들 이지만 분명 키가 다는 아니란거죠. 몸매를 매력적으로 가꾸세요.

유산소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병행해서 군살 없고 탄탄한 몸매를 만들면 분명 이성에게 호감을 가지게 됩니다. 물론 건강까지 얻게 되니 일석이조 겠죠. 그리고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이성으로 하여금 들게 한다는 것도 큰 소득입니다.

5. 성형

성형의 범위는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성형을 만약 생각 하신다면 새로운 얼굴을 만든다는 생각보다는 현재 자신의 얼굴에서 흠이 되는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괜찮다고 봅니다.

치아가 남들보다 조금 못생겼다면 치아 교정을 하셔도 되고, 안경 낀 얼굴이 어울리지 않는다면 라식수술을 하셔도 됩니다. 만약 자신의 얼굴형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얼굴형태 성형을 하셔도 되고, 코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 코 수술을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너무 성형에 집착하는 걸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자칫 부작용의 위험에 노출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밝은 표정, 운동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인상을 바꿀 수가 있습니다. 선택은 자신의 몫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