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자에게 좋아한다고 말하는게 잘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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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_여자에게_좋아한다고_말하는게_잘못인가 [2018/07/03 10:17]
busanday 제거됨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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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면서 짝사랑을 합니다. 짝사랑 하던 사람과 연애에 성공 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짝사랑으로 가슴앓이를 하다가 짝사랑으로 끝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보통 짝사랑을 한다는 것은 상대방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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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말을 걸기가 힘이 들고 내가 좋아하는 것만큼 상대방도 나를 좋아해 줄까 하는 걱정도 듭니다. ​ 
-연애를 할 때 가장 힘이 드는 것은 처음으로 상대방에게 자기의 마음을 고백하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고백을 하기 전엔 보통 온갖 생각들이 들기 마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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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한다고 했는데 싫다고 하면 어떻하지?',​ '​내가 고백한 사실을 가지고 친구들 앞에서 놀리진 않을까?'​ 등등... 망설이다 망설이다 어설프게 고백하고는 거절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아한다고 말할 때는 무엇보다 타이밍과 자신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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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은 연애를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이미 애인이 있다면, 그건 타이밍이 맞지 않은 것 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애인을 뺏는다면?​ 그런 행동을 하면 결코 좋은 소리 못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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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최근에 실연의 아픔으로 마음이 허전해 있다면? 그건 나이스 타이밍 인 것 입니다.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낸 여자친구들이 고무신을 거꾸로 잘 신는다는 말이 생긴 것도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내고 허전한 기분인 여자에게 고백을 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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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생각하기에 좋아한다고 말할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자신감 있게 좋아해서 사귀고 싶다고 말하세요. 좋아한다고 말하는 건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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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을 바꿔 누군가가 나에게 좋다고 사귀자고 했을 때 아무리 그 상대방과 사귀기 싫다고 해도 기분이 나쁜건 아니잖아요. 타이밍이 맞으면 용기있게 말하세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만이 연애를 합니다.